<< 경북투데이기동취재부 >> 울진군 후포항 내 해안도로에서 평소 우려했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마리나항 공사를 비롯 부산 과 울릉도로 가는 사석운반 덤프들이 줄지어 도로를 질주 하고 있다. 그동안 어느 기관도 제재 하지 않았고, 지난 1일경 사망사고가 발생되자` 위협을 느낀 주민들이 현수막을 게첩했다. △ 화물차량절대서행 △ 빠른 주행 보다 바른 주행 안전한 지역주민 △ 법규준수 라는 문구들에게서 기자는 특별한 의미를 느낀다.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심정은 어때 설지 요즘 메이저 방송사 마다 공직기강해이라는 키워드가 자주 등장한다. “감독기관은 현장답사를 했는지! “신고접수는 몇 회나 되는지! 민원 처리는 제대로 했는지! 이것이야 말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다. 사망사고가 나고 현수막이 게첩 되자` 공청회에서 신호등을 세우기로 결정하는 가하면, 이제야 속도 및 적재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이 시작되었다. 세금을 먹고 사는 표장사 들의 눈에는 지역주민들의 불편은 보이지 않았던 모양이다. 책임지는 의원이나 공직자는 없고, 비판에 불쾌한 반응만 보일 뿐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군 의원에 출마하겠다고 운동하는 후보들은 많은데
<< 경북투데이보도국 >> 제25대 수협중앙회장선거에서 억대의 자금을 뿌린 의혹 있는 후포수협 임추성 전임 조합장이 해경수사에 의하여 구속되었다. 이미 지난 4.12 일 수협 중앙회장 당선자 임준택 회장을 공동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할 당 시 이미 임추성 조합장에 대해서도 선거법위반협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사정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전남지역 수협조합장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면서 수천만원을 건넸고, 이에 또 다른 투표권자들에게도 금품을 살포 했을 것으로 보고 해경이 주거지를 압수수색 한 결과 수천 만원에서 수억에 이르는 자금을 사용한 것으로 보고 계좌 추적 중 이었다. 이에 증거인멸우려를 느낀 해경은 지난 8일경 영덕법원에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수감 된 것으로 알려 지자` 이에 대하여 지역 주민들은 이미 우려 했던 대로 결과가 나왔다는 여론이다. 후포 김 모씨는 이번사건이 임전 조합장 임기동안 의혹이 제기되었던 부실대출, 보조사업, 항만사업, 부동산구매사업에 대해서도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 한다고 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 영남기자클럽 조주각기자 제공 ] 지난 13일 철도공사 중앙선 도담-영천 간 제9공구 현장의 불편사항을 의성군 관계자에게 알렸으나 개선은커녕 현장 관계자가 ‘조치를 보류해달라’는 말에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군 관계자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취재결과 밝혀졌다. 안전건설과 철도담당 공무원에게 지난 13일 ‘제9공구 철도공사’에 대한 전반적인 잘못된 사항을 조치해달라고 민원을 제기하였지만, 일주일이 지난 지금 “잘 처리하고 있다”는 답변을 내놓았으나 확인한 결과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탁상행정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13일 당시 군 관계자에게 세륜장설치 ▲위험 물질 제거 ▲분진물 에 대한 개선 ▲폐기물 ▲특수폐기물 등 잘못된 부분을 행정조치나 계도를 요청하였으나 관계자는 “공문이 아닌 구두[口頭]상의 행정을 하였다”는 어이없는 답변을 내놓았다. 또한, 담당자는 “구두[口頭]상 대처방법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답변과 함께 “현장에서 조치를 보류해 달라”는 말을 했다며 수년간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고 살아가는 군민은 외면한 채 대형공사현장의 목소리만 대변한 의성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남기자클럽 조주각기자 제공] 안동시는 2년여간 산림이 훼손되는 것을 인지하고도 제대로 된 방안을 내놓지 못한 사이 미적지근한 대응으로 문제를 키우고 있다. 안동시 서후면 이송천리 산226번지 외 산181(4필지)번지 주변의 산을 무단으로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을 볼 수 있지만, 관계기관들의 안일한 대처에 아무런 제재 없이 보란 듯 지금도 산림이 파헤쳐지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업자 A씨는 2017년 서후면 이송천리 산 226번지 일원의 산림을, 산지 전용허가(4,886㎡)를 내고 공사를 하던 중 2018년부터 허가받은 면적을 초과해서 산림을 훼손해 왔다는 것이다. 이에 안동시 개발행위부서는 민원을 통해 2018년 10월에 ‘산지 전용변형허가’를 받지 않고 임야를 훼손하는 것을 인지하고 산림부서와 협조하여 안동경찰서에 고발과 함께 공사중단조치를 수차례 통보하였지만, 업체 측은 지금까지도 이러한 통보를 무시한 채 산림을 훼손하고 있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업자 A씨는 2018년부터 산181번지 일원의 산림을 ‘개발행위 허가조차’ 받지 않고 임야를 훼손하고 있었다. 이곳 또
<< 경북투데이 기동취재팀 >> 울진군이 죽변 ‘정치망어장불법허가` 공무원 집단 공모 사건을 비 롯 ‘왕피천 고향의 강’5억5천만원의회수사건, 산불감시원 평해 김 모 씨 상대의 “갑, 질 논란으로 빚어진 매화 문 모 공무원의 절도 및 공문서위조사건 등이 재판이진행중인 (4,12일 재판) 가운데 지난 17일 또다시 지역 건설업체대표와해외골프여행의혹 사건이 발생되면서 해이 해진 공직기강확립을 위해 관계공무원들을 당장 해고 하라는 울진군민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지난 2월16일부터20일까지5일간 연가를 내어 지역 건설업체대표와태국으로 골프여행을 다녀왔다는 이들3명은 경비는자신들이부담한것으로소명자료를제출했지만울진군은 지난 26일 인사위원회를열어해당공무원3명을“공무원 품위유지 의무훼손에 따라 직위해제와 함께 대기발령 처분”하였으며“법과 원칙에 따라 엄격하게 조사하여 향후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사법기관에 수사의뢰할 방침”이라고 법무감사팀장이 밝혔다. 뿐만 아니라 골프접대제공의혹을받고 있는지역건설사 대표김모씨는“그동안전임군수시절에도많은 공사하도급을받은 전적이 있는 업자로서 이번에도공사관련하여시설직팀장공무원들과어울린 것이아닌가?”하는의혹을
<< 경북투데이 기동취재부 >> 지난 11월 휴일도 즐기고 가족과 함께 상주에서 대게를 먹으러 왔다는 이 모씨는 쉴 세 없이 후포항구를 운행하는 대형트럭들은 도대체 무엇을 운반하는지 도로에 온통 물 반죽 같은 모래를 유출시키고 다니는데 자신도 도로변에 섰다가 피해를 보았다고 제보했다. @ 관광객들이 찾는 여객선 터미널 인근 파손된도로 이날 본지기자가 운반차량 뒤를 미행 촬영한 결과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 소재 주) 승진이 운영하는 골재 채취장에서 건조되지 않은 골재를 반출하고 있었다. 현장에서 상차한 골재는 약 2k로를 운행 학곡리에 이르자 물모래가 홍수처럼 유출되기 시작하더니 약 4k 운행 후 후포고소주유소 로타리에 진입 도착지인 여객선 터미널에 이르기 까지 물 반죽이 같은 토사가 도로변에 뿌리다 싶이 달렸고 갓길에 주차한 차량들까지 피해를 입혔다. 한달이 지난 현재도 해안도로에는 당시 유출된 토사가 쌓여 있다. @ 유출된 토사는 비산먼지를 일어키는 주범이다. 살수차마저 운행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맑은 세척수로 채워져야 세륜기 세륜수는 온통 흙탕물 범벅이 된 체 가동되고 있었고 규정 미달의 분진망으로 덮고 있던 야적된 골재
( 경북투데이기동 취재부 ) = 수산물유통센터건립과 항만시설불법 임대문제로 지역주민들과 6년째 송사에 휘말린 후포수협이 또다시 150억 부실대출사건이 발생되면서 관계자들의 리베이트 의혹설이 급격히 퍼지고 있어 구속수사가 요구된다. N 통신보도에 따르면 후포수협이 2013년 인천 소재 모 건설회사 S 씨 에게 대출한 이자가 연체되자 부실 대출 문제를 은폐하거나 지연시킬 목적으로 건설사 대표 S 씨와 공모해 가족 또는 직원명의로 분산 대출하는 등의 수법으로 65억이나 불법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연이은 추가 대출에도 이자가 연체되자 정상적으로 이자를 납부한 것처럼 속이기 위해 10억원을 다시 추가 대출해 주는 수법을 반복하며 연체를 막으려 했지만 결국 회사가 부도에 이르자 이와 같은 사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조합장, 부실대출 처벌 왜 망설이나 - “어민들의, 이자 납부도 수협대출로 충당하라! 이번 불법 대출 사태가 사실이라면 나도 수협대출내서 이자 납부해야겠다는 한 어민은 조합장이 부실 대출관련자 처벌 및 구상청구를 왜 망설이며 시간을 끄는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 대출 당시 조합장 및 상임이사를 비롯 임원들은 무슨 이유로 불법 행위를 묵인 방조 했는지
<<경북투데이기동취재부>> 사법NGO 원린수 교수의 울진선관위원장과 울진경찰서장 고발관련 기자회견이 당초 예견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지 못하고 울진군의 불허로 군 내 커피숍에서 열렸다. 이를 두고 기자와 방청객 들은 군이 공공시설을 비워 둔 채 사용을 불허하는 것은권력에 눈치보기 바빠 군민의 알권리를 탄압하는것이 아니냐며 말로만 소통행정하지말고움직이는 현장행정으로 군민에게 봉사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기자회견을 시작한 원린수 교수는 이세진 의원의 선거법 위반사실을 입수하고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대구지방영덕지청에 지난 10월 고발했으며 이에 영덕지청 서동인 검사로부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선관위와 울진경찰서가 직무를 유기한 정황 증거를 입수함으로 인하여 관계기관장을 고발하고자 기자회견을 열게 되었다고 했다. 현 울진군 의회 의원이자 평해 영양간 도로공사 울진남부지역 비상대책위원회 이세진 위원장은 지난 1 월경 자신이 주관한 평해 영양간 도로 직선화 요구를 위해 대책위원회를 구성한 사실이 있다. 당시 위원회 구성 및 회의과정에서 현직 안순자 의원이 사익을 취하기 위해 마치 직선화 도로를 반대한 것처럼 과장 현수막을 게첩 하는 등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 매화면 오산리 주) 포스코건설 공사장에서 유출된 토사로 인하여 인근 어촌마을 일대에 서식하는 수산생물들이 집단 폐사로 이어지면서어민들이 받을 경제적 피해와 휴유증은 향후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 주) 포스코건설현장사무실 뒷편하천 주로 토사가 유입된 시점은 8,9월 로 이때는 해수온도가 연중 가장 높은 시기다. 따라서 산소요구량이 최저치를 기록할 시점이라 미량의 토사유입에도 해양생물들에게 호흡기 질환을 일어켜 폐사로 이어지는 시점이라 모든 공사현장은 우기에 대비 배수로와 침사지 등을 설치하는 등 철저히 준비해야한다. 하지만 문제의 공사장 토사유출은 한반도 태풍상륙에 따른 폭우 때문에 일어난 자연재해라는 것이 관리감독책임이 있는 울진군과 관계시공사 주) 포스코건설의 주장이다. @ 태풍이 지난 후에야 침사지, 배수로 작업이 진행중이다. 하나 한국환경운동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문제의 공사장은 공사착공승인 전에 설치토록 명시한 환경피해저감장치를 제대로 설치 하지 않은 상태였고 토사유출 1개월 전 현장을 답사 했을당시 침사지를 비롯 비가림막 그리고 세륜기 조차도 제대로 운영하지 않은 채
<< 경북투데이 보도국 >> 정부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득격차 줄이기와 공정사회구현을 국정과제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즈음 해수부의 편파 행정으로 10년 동안 이어온 생계터전마저 잃어버린 영세 상인들이 있다고 하여 현장을 찾았다. @ 좌판 상인들이 편파행정에분노하며 게첩한 현수막 문제의 현장은 백년손님 남서방으로 유명한 울진군 후포항이다. 본지가 찾은 항구에는 평소 좌판에서 수산물을 판매해오던 상인들은 쫒겨나고 그 자리에는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 그리고 어구가 잠식하고 있었다. @ 폐기물 야적장으로잠식당한 항구 현장 사진 촬영 중 좌판 상인회 A씨라는 분이 다가와 하는 말 전국 항구에 수산물 좌판상인들이 없는 곳 없는데 해수부가 왜 유독 후포항에서 장사하는 좌판 상인에게만 불법이라며 철거하라 하는지 그리고 주변 항만부지에는 온통 후포수협임대용 상가 건물이 난립 불법건축 되거나 운영되고 있는 것이 더 심각한 불법행위인데도 무슨 이유인지 해수부와 수사기관은 6년째 수협의 눈치만 보고 있다고 했다. 장사의 가.부 를 떠나 편파적인 법 집행에 국민의 한사람으로 더 큰 분노를 느낀다고 했다. @제3차 후포수협